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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배구 이모저모

여자배구 현대건설 도로공사 11월17일 경기예상(야스민 양효진 황민경 켈시 박정아 정대영)

by 락키타임 2021. 11. 16.

안녕하세요.

락키타임입니다.

21~22 V리그 유일한 무패팀

현대건설이 9연승에 도전합니다.

 

현대건설 도로공사 11월17일 경기예상(C:KOVO)

 

올시즌 유일하게 패배가 없는

여자부 현대건설이

9연승을 위해 도로공사를 만납니다.

 

현대건설 도로공사 11월17일 경기예상(C:KOVO)

 

현대건설의 주전 선수들은

한 명 한 명 에이스급 활약을 해주고 있습니다.

올시즌 외국인 최고의 선수로 꼽히고 있는

야스민 베다르트 선수는

에이스 오브 에이스입니다.

부상으로 잠시 숨고르기를 했던

야스민 선수는 다시 날아오르고 있습니다.

 

현대건설 도로공사 11월17일 경기예상(C:KOVO)

 

대한민국 최고 센터 양효진 선수는

왜 자신이 최고의 센터로 불리는 지

공격과 수비에서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대건설 도로공사 11월17일 경기예상(C:KOVO)

 

황주장 황민경 선수는

공수 만능 선수로 활약하며,

현대건설의 살림꾼 역할을 해내고 있습니다.

 

현대건설 도로공사 11월17일 경기예상(C:KOVO)

 

또, 정지윤, 고예림, 황연주 선수 등

어느 선수도 코트에 들어서면

제 몫을 톡톡히 해내며,

강성형 감독의 얼굴에 웃음만 가득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아쉬울 것 없는 무적함대 현대건설이

과연 언제까지 이길 수 있을까요??

 

현대건설 도로공사 11월17일 경기예상(C:KOVO)

 

도로공사는 시즌 전 우승후보라는 전력이

무색하게 시즌을 2연패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시작을 패배로 만들어주었던

현대건설 전 설욕을 벼르고 있습니다.

도로공사 외국인 선수 켈시는 이제

정상궤도에 올라왔습니다.

매경기 30득점에 육박하는 점수와

40%를 넘는 공격성공률을 보이며,

도로공사의 해결사 노릇을 해주고 있습니다.

 

현대건설 도로공사 11월17일 경기예상(C:KOVO)

 

하지만, 대표팀 주공격수 박정아 선수의

활약은 다소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득점도 10득점을 간신히 넘는 것도 있지만,

성공률이 30%를 밑도는 경기도 나오는 등

국내 에이스라고 보기에는 많이 아쉬운

성적입니다.

도로공사가 올시즌 강력한 우승후보라고

지목받았던 이유가 바로

켈시, 박정아 원투펀치의 존재인데,

박정아 선수가 조금 더 활약해 줘야

시즌 전 예상대로 도로공사가 좀 더 높은

것으로 올라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건설 도로공사 11월17일 경기예상(C:KOVO)

 

도로공사가 상대해야 하는 현대건설에는

양효진, 이다현이라는 훌륭한 센터포지션

선수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녀들을 상대하는 선수는

백전노장 정대영, 배유나 선수인데,

분명 체력적으로 힘에 부칠 수 있어,

경기 초반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라도

두 노장 센터진이 활약해 줘야

할 것입니다.

최강과 강호의 대결.

2라운드 또 하나의 빅매치라

할 수 있는 현대건설과 도로공사의 대결.

흥미롭게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