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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페퍼행, 김연경과 동일한 최고액으로 3년 FA계약(박정아FA, 이적, 7억 7,500만원, 채선아영입, 이한비, 오지영 재계약, 아헨킴감독) 안녕하세요. 락키타임입니다. ​ ​ 여자배구 FA 대어 중 한 명이었던 도로공사 박정아 선수의 행선지가 페퍼저축은행으로 정해졌습니다. ​ ​ 박정아 선수와 페퍼저축은행은 3년 23억 2500만원에 계약했다고 전했습니다. ​ 연간 보수총액으로 따지면, 여자부 최고액인 7억 7500만원이고, 연봉 4억 7500만원과 옵션 3억원으로 나눠지게 됩니다. ​ ​ 박정아 선수의 보수총액은 흥국생명과 재계약한 김연경 선수와 똑같은 금액으로 여자배구 최고액 선수가 되었습니다. ​ ​ 2년 연속 최하위팀 페퍼저축은행은 박정아 선수의 영입과 더불어, 인삼공사 소속이었던 채선아 선수를 추가로 영입하였고, 원소속팀 선수들이었던 이한비, 오지영 선수까지 잔류시키며, 내년 시즌은 조금 더 다른 모습을 기대케 해주었습니다. ​ 박.. 2023. 4. 18.
대전하나시티즌, 울산현대 개막 7연승 막으며 승리, 이번시즌 최고의 매치!!(대전울산, 이진현, 루빅손, 이현식 결승골, 이창근 슈퍼세이브, 이민성 홍명보) 안녕하세요. 락키타임입니다. ​ ​ K리그 이번 시즌 통틀어 현재까지 최고의 경기를 보았습니다. ​ K리그 7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 울산현대 경기가 바로 그 것이었습니다. ​ ​ K리그 7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 울산현대의 경기가 대전하나시티즌의 홈구장인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 ​ 지난 라운드 대역전패를 당했던 대전하나시티즌이었지만, 홈경기 승리를 위해 공격적인 라인업을 들고 나옵니다. ​ ​ 이에 맞써는 개막 6연승 행진의 울산현대 역시, 최고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는 베스트 멤버를 가동시킵니다. ​ ​ 울산현대 홍명보 감독은 20년만에 개막 7연승에 대한 부담은 없고, 최선의 경기를 펼칠 것이라는 사전 인터뷰를 해줬습니다. ​ ​ 경기는 치열했습니다. 우선 선제골은 홈팀인 대전하나시티즌이 기.. 2023. 4. 16.
김연경 흥국생명과 재계약, 영원한 프랜차이즈스타로 남게 되었다!!(김연경흥국, 김연경fa, 연봉, 보수총액, 김수지, 아본단자, 박정아) 안녕하세요. 락키타임입니다. ​ ​ 결국 김연경 선수의 내년 시즌 팀도 흥국생명으로 확정되었습니다. ​ 김연경 선수와 소속팀 흥국생명은 내년 시즌을 위한 fa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 김연경 선수는 내년 시즌 연봉 4억 7500만원과 옵션 3억원 등 보수 총액 7억 7500만원의 역대 최고액이자, 여자배구 1인 최고액으로 1년 재계약을 알렸습니다. ​ ​ 35세의 시즌에도 팀의 정규리그 우승과 더불어 리그 MVP를 차지하며, 여전히 V리그 최고의 선수로 군림했던 김연경 선수였지만, ​ 챔피언결정전에서는 도로공사에 2연승 후 내리 3연패를 당하면서, 사상 최초의 리버스스윕 패배의 희생양이 되었고, 챔피언결정전 종료 후 우승에 대한 열망을 밝히며, 우승이 가능한 팀으로 이적도 불사하겠다는 인터뷰를.. 2023. 4. 16.
현대캐피탈 허수봉, 문성민, 박상하 FA 집토끼들과 재계약 완료, 프랜차이즈 스타로 남을 예정(현캐 허수봉 재계약 연봉 8억, 문성민, 박상하, 외부영입, 준우승, 최태웅감독) 안녕하세요. 락키타임입니다. ​ ​ 남자배구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팀의 FA 선수들이었던 허수봉, 문성민, 박상하 선수와 재계약을 완료했습니다. ​ ​ 올시즌 득점 순위 전체 7위이자, 국내 선수 중에서는 나경복 선수에 이어 2위를 기록했던 허수봉 선수는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에서의 대단한 활약으로 인해 이번 FA 최대어로 평가받았었습니다. ​ 남다른 팀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던 허수봉 선수는 잔류가 당연한 것으로 예상되었고, 연봉 8억원에 3년 계약을 맺으면서, 명실상부 대한민국 남자배구 최고의 선수들 중 한 명으로 자리잡았습니다. ​ ​ 영원한 배구아이돌 문성민 선수도 FA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 올시즌 줄곧 웜업존에서만 응원에 열심이면서, 올시즌이 끝나고 은퇴를 하지 않을까도 생각했었는데, 하.. 2023.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