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배구/선수를 소개합니다.6

임동혁 이적이 필요한 시기, 자신을 위해서라도 국가대표팀을 위해서라도..(임동혁FA, 대한항공, 링컨, 삼성화재, OK금융그룹, 잔류희망) 안녕하세요. 락키타임입니다. ​ ​ 이번 시즌도 남자배구 우승팀은 대한항공이었습니다. 3년 연속 통합우승에, 트레블까지 달성하면서 명실상부 남자배구 최강팀으로 군림한 대한항공입니다. ​ 워낙 탄탄한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는 대한항공은 빈틈 없는 짜임새를 보여주는 그야말로 약점이 없는 팀입니다. ​ 그러다보니, 가장 덜 각광을 받는 선수가 있습니다. ​ 바로, 대한항공 국내 아포짓 공격수인 임동혁 선수입니다. ​ 임동혁 선수는 국내 선수들 중에서 가장 파워넘치는 공격을 보여주는 선수입니다. ​ ​ 1999년생으로 올해 25살의 임동혁 선수는 신장 201cm의 높이와 더불어 엄청난 파워를 자랑하는 선수로 유명합니다. ​ ​ 하지만, 외국인선수인 링컨 윌리엄스와 포지션이 겹치는 아포짓이라 문제가 생깁니다. ​ .. 2023. 4. 15.
코트에서 보고싶은 여자배구 얼짱, IBK 세터 이진 안녕하세요 락키타임입니다. ​ 우리나라 여자배구 선수들의 외모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 큰 키에 늘씬한 팔다리를 보유하고, 게다가 자기관리까지 잘 하다보니, 여자배구 인기의 한 요소로 경기력 외에 선수들의 외모가 한 몫을 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은데요. ​ 여기 외모에선 절대 뒤지지 않는 선수가 있습니다. ​ 바로 IBK기업은행의 세터 이진 선수입니다. 핑클의 이진 아니구요.. (죄송합니다...) 이진 선수는 빠른 2001년생으로 올시즌 입단 3년차의 선수입니다. ​ 서울 중앙여고를 졸업하고 IBK기업은행에 3라운드로 입단하게 되었는데요. ​ 이진 선수가 뛰었던 서울 중앙여고에는 현재 현대건설 센터 이다현, 흥국생명 레프트 박현주 선수까지 얼짱 3인방이 활약했었습니다. 하지만, 세 선수는 입단 후.. 2021. 10. 14.
이제는 엄연한 국대 에이스, 클러치박 도로공사 박정아 안녕하세요. 락키타임입니다. ​ 대한민국 여자 대표팀의 에이스였고, 여자 대표팀의 전부였던, 김연경 선수가 도쿄올림픽을 끝으로 국가대표를 은퇴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대표팀은 새로운 에이스를 찾아야 하는데요. ​ 바로 그 첫번째 선수로 꼽히는 사람이 여기 있습니다. 바로 한국도로공사 소속 아웃사이드히터 클러치박 박정아 선수입니다. 박정아 선수는 1993년 생으로, 부산 남성여고를 졸업한 후 2010~2011 IBK기업은행의 창단멤버로 드래프트되었습니다. 187cm의 큰 키를 바탕으로, 제2의 김연경 소리를 듣기도 하며, IBK기업은행의 V리그 3회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현격한 기여를 해줬습니다. 그리고 국가대표로도 열심히 활약하면서, 김연경 - 박정아 레프트 라인을 주전으로 내세웠었는데요. ​ 2016 리우.. 2021. 10. 13.
대체 불가 플레이어, ibk기업은행 아포짓 라이트 김희진 안녕하세요. 락키타임입니다. ​ 우리나라 배구 포지션 중에 국내 선수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포지션이 어디일까요?? ​ 바로 라이트 포지션을 뜻하는 아포짓입니다. ​ 프로화가 진행되고 나서부터 아포짓 포지션은 용병선수들의 전유물이 되어왔습니다. ​ 아포짓이라는 포지션 자체가 서브 리시브를 줄이는 대신, 공격에서의 파괴력을 극대화하는 곳이다보니, 상대적으로 에이스들인 외국인 선수들이 주로 도맡아 하는 포지션이 되었습니다. ​ 그러다보니, 국내 아포짓 포지션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선수들이 많지 않은 상황인데요. ​ 하지만, 이 아포짓 포지션에서 국내 최고의 대체불가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선수가 있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IBK기업은행의 라이트 아포짓 공격수 김희진 선수입니다. (잘 생겼다!!!????) ​.. 2021.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