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배구199

박정아 페퍼행, 김연경과 동일한 최고액으로 3년 FA계약(박정아FA, 이적, 7억 7,500만원, 채선아영입, 이한비, 오지영 재계약, 아헨킴감독) 안녕하세요. 락키타임입니다. ​ ​ 여자배구 FA 대어 중 한 명이었던 도로공사 박정아 선수의 행선지가 페퍼저축은행으로 정해졌습니다. ​ ​ 박정아 선수와 페퍼저축은행은 3년 23억 2500만원에 계약했다고 전했습니다. ​ 연간 보수총액으로 따지면, 여자부 최고액인 7억 7500만원이고, 연봉 4억 7500만원과 옵션 3억원으로 나눠지게 됩니다. ​ ​ 박정아 선수의 보수총액은 흥국생명과 재계약한 김연경 선수와 똑같은 금액으로 여자배구 최고액 선수가 되었습니다. ​ ​ 2년 연속 최하위팀 페퍼저축은행은 박정아 선수의 영입과 더불어, 인삼공사 소속이었던 채선아 선수를 추가로 영입하였고, 원소속팀 선수들이었던 이한비, 오지영 선수까지 잔류시키며, 내년 시즌은 조금 더 다른 모습을 기대케 해주었습니다. ​ 박.. 2023. 4. 18.
김연경 흥국생명과 재계약, 영원한 프랜차이즈스타로 남게 되었다!!(김연경흥국, 김연경fa, 연봉, 보수총액, 김수지, 아본단자, 박정아) 안녕하세요. 락키타임입니다. ​ ​ 결국 김연경 선수의 내년 시즌 팀도 흥국생명으로 확정되었습니다. ​ 김연경 선수와 소속팀 흥국생명은 내년 시즌을 위한 fa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 김연경 선수는 내년 시즌 연봉 4억 7500만원과 옵션 3억원 등 보수 총액 7억 7500만원의 역대 최고액이자, 여자배구 1인 최고액으로 1년 재계약을 알렸습니다. ​ ​ 35세의 시즌에도 팀의 정규리그 우승과 더불어 리그 MVP를 차지하며, 여전히 V리그 최고의 선수로 군림했던 김연경 선수였지만, ​ 챔피언결정전에서는 도로공사에 2연승 후 내리 3연패를 당하면서, 사상 최초의 리버스스윕 패배의 희생양이 되었고, 챔피언결정전 종료 후 우승에 대한 열망을 밝히며, 우승이 가능한 팀으로 이적도 불사하겠다는 인터뷰를.. 2023. 4. 16.
현대캐피탈 허수봉, 문성민, 박상하 FA 집토끼들과 재계약 완료, 프랜차이즈 스타로 남을 예정(현캐 허수봉 재계약 연봉 8억, 문성민, 박상하, 외부영입, 준우승, 최태웅감독) 안녕하세요. 락키타임입니다. ​ ​ 남자배구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팀의 FA 선수들이었던 허수봉, 문성민, 박상하 선수와 재계약을 완료했습니다. ​ ​ 올시즌 득점 순위 전체 7위이자, 국내 선수 중에서는 나경복 선수에 이어 2위를 기록했던 허수봉 선수는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에서의 대단한 활약으로 인해 이번 FA 최대어로 평가받았었습니다. ​ 남다른 팀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던 허수봉 선수는 잔류가 당연한 것으로 예상되었고, 연봉 8억원에 3년 계약을 맺으면서, 명실상부 대한민국 남자배구 최고의 선수들 중 한 명으로 자리잡았습니다. ​ ​ 영원한 배구아이돌 문성민 선수도 FA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 올시즌 줄곧 웜업존에서만 응원에 열심이면서, 올시즌이 끝나고 은퇴를 하지 않을까도 생각했었는데, 하.. 2023. 4. 15.
김연경 결국 흥국생명 잔류각?? 게다가 절친 김수지와 한솥밥, 현대건설은 재계약으로 대응(김연경FA, 김연경현대건설, 김수지흥국이적, 황민경재계약, 우승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안녕하세요. 락키타임입니다. ​ ​ 이번 시즌 배구 스토브리그 최고의 관심사였던 김연경 선수의 FA 계약은 결국 원 소속팀 흥국생명으로 결정되는 듯 합니다. ​ ​ 모든 미디어들이 일시에 김연경 선수의 흥국생명 잔류 기사를 쏟아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 ​ 당초 김연경 선수는 이번 시즌 챔피언 등극에 실패하면서, 은퇴 대신 우승을 위해 다시 한번 도전하기로 밝혔습니다. ​ 그리고, 우승할 전력이 있는 팀으로 연봉을 페이컷 하더라도 이적하겠다고 밝히며, 1순위로 현대건설이 유력했습니다. ​ 현대건설 팀 역시 코로나로 중단된 2번의 압도적인 시즌에서 우승을 놓치고, 이번 시즌도 아쉽게 3위로 시즌을 마치며, 김연경 선수를 영입해 우승을 이루려고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 ​ 그리고, 현대건설은 김연경 선수에게.. 2023.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