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IBK기업은행 도로공사 10월26일 경기예상(라셈 켈시 김희진 박정아 첫승 꼴찌)

안녕하세요.

락키타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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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 여자배구 V리그

2번째 주간일정의 첫 경기는

IBK기업은행과 도로공사의

IBK기업은행 홈경기입니다.

꼴찌 탈출과 올시즌 첫 승 경기입니다.

 

IBK기업은행 도로공사 10월26일 경기예상(C:KOVO)

 

올시즌 IBK기업은행의

이전 2경기는 무색무취의 완결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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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전이야 상대가 올시즌

강호 전력을 보유하고 있으니,

어느 정도 고개가 끄덕여지는 결과라

할 수 있겠으나,

흥국생명전 1-3 패배는

IBK기업은행이 올시즌 결코 쉽지 않을까라는

사실을 보여주었습니다.

 

IBK기업은행 도로공사 10월26일 경기예상(C:KOVO)

 

IBK기업은행은 승리를 얻지 못하는 대신,

배구팬의 마음은 사로잡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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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카 라셈 선수는 경기일마다,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로

많은 관심과 인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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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경기는 계속해서 지고 있습니다.

다만, 직전 경기에서는 29득점을 올리며,

라셈 선수가 조금씩 한국배구에

적응하고 있구나 하는 느낌을 줄 수 있었습니다.

 

IBK기업은행 도로공사 10월26일 경기예상(C:KOVO)

 

그리고 IBK기업은행은 지금 라셈 선수보다도

윙스파이커 선수들의 공격성공률이

너무도 저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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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흥국생명 전에서는

김주향, 표승주 두 윙스파이커 선수들의

공격성공률은 20%가 채 되지 않을 정도로

극도의 부진의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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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IBK기업은행은 라자레바라는

슈퍼 에이스를 보유하고도

국내 선수들의 도움이 부족해,

3위에 그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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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올시즌 라셈 선수는 라자레바 선수에

비교했을 때에는 더 약한 선수라는 점을 들면,

국내 선수들의 지난 시즌보다 더 좋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올시즌 봄배구를 경험하기에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IBK기업은행 도로공사 10월26일 경기예상(C:KOVO)

 

도로공사를 바라보는 상대 감독들은

공포의 대상이었습니다.

단, 리그를 들어오기 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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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 1라운드 최고의 빅매치라 불렸던,

현대건설과의 경기는 빅매치라고 불리기

민망할 정도로 현대건설의 압도적 승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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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번째 경기 KGC인삼공사와의 경기는

1세트 다 이긴 경기를 듀스끝에 넘겨준 이후에는

무기력하고 지친 모습 끝에 셧아웃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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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에서 유일하게 한 세트도 못따낸

유일한 팀이 바로 도로공사입니다.

 

IBK기업은행 도로공사 10월26일 경기예상(C:KOVO)

 

도로공사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은 나름 단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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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브리시브가 불안합니다.

2. 세터의 토스가 불안합니다.

3. 에이스 외국인선수의 파괴력이 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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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3가지가 해결되지 못한다면,

올시즌 우승후보로 지목되었던

도로공사의 봄배구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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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과 도로공사,

지난 시즌 준플레이오프의 재림.

과연 어느 팀이 올시즌 첫 승을 거둘 수 있을까요?

반대로 어느 팀이 3연패에 빠지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