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페퍼저축은행 도로공사 12월16일 경기예상(박은서 박경현 최가은 전새얀 이예림 이윤정)

안녕하세요.

락키타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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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의 KB손해보험이

연승행진을 달리고 있듯이

여자부에서는

도로공사가 6연승을 달리고 있는데요.

이제는 7연승에 도전합니다.

 

페퍼저축은행 도로공사 12월16일 경기예상(C:KOVO)

 

막내구단 페퍼저축은행은

6연승의 신바람 고공행진 중인

도로공사를 홈구장인

광주로 초대했습니다.

 

페퍼저축은행 도로공사 12월16일 경기예상(C:KOVO)

 

페퍼저축은행의 전력은 당연히

최하위급입니다.

그런 페퍼저축은행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엘리자벳 선수마저 부상으로 빠졌습니다.

그리고 그런 페퍼저축은행에

막내 박은서 선수가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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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완패했지만,

올시즌 최다인 17득점을 기록하며,

새로운 신인상 후보로 우뚝 올라서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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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서 선수는 호리호리한 체격에도 불구,

강력한 스파이크를 때릴 줄 아는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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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철 해설위원에 눈에도 들어올만큼

훌륭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는 막내 선수입니다.

 

페퍼저축은행 도로공사 12월16일 경기예상(C:KOVO)

 

막내 박은서 선수의 활약에

가장 큰 자극제를 받을 선수는

바로 박경현 선수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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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벳 선수를 이어 제2의 옵션이었던

박경현 선수였는데,

엘리자벳 선수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NO.1 공격수가 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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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 경기에서는

박은서 선수와 함께 훌륭한 활약을

해줄 수 있는 선수가 바로 박경현 선수입니다.

 

페퍼저축은행 도로공사 12월16일 경기예상(C:KOVO)

 

코트에 나서는 게 즐거워

3세트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는

최가은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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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경기력은 썩 팬들을 웃게 해주진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파트너 하혜진 선수역시

지난 경기에서 최악인 공격성공률 9%를

기록했었는데요.

최가은-하혜진 중앙 미들블로커 언니들이

조금 더 활약해 줘야 하는 페퍼입니다.

 

페퍼저축은행 도로공사 12월16일 경기예상(C:KOVO)

 

도로공사의 현재 분위기상

이길 수 있는 상대팀은 없어보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페퍼저축은행을 만나는 건

일종의 보약이 될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상대 주전 공격수가

출전여부가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켈시와 박정아 선수 등

주전 선수의 휴식을 충분히 보장해주며

후보 선수들을 고루 기용할 수도 있는

경기입니다.

 

페퍼저축은행 도로공사 12월16일 경기예상(C:KOVO)

 

켈시와 박정아 선수가 휴식을 취한다면,

도로공사의 해결사는

전새얀 선수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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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에는 리시브 약점도 보완해가며,

경쟁자인 문정원 선수보다

코트위에서 뛰는 시간이 많아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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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는

다시 한번 경기MVP를 노릴만한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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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 도로공사 12월16일 경기예상(C:KOVO)

 

박정아 선수가 부진하면 등장하는 선수,

이예림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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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페퍼와의 경기에서 이예림 선수의

출전시간을 그 어떤 경기보다도

늘어날 수 있습니다.

 

페퍼저축은행 도로공사 12월16일 경기예상(C:KOVO)

 

유교세터이자

6연승 동안 주전으로 활약하며

팀의 승요로 불리는

이윤정 세터도 체력안배를 위해

기존 이고은 세터와 역할을

나눠가질 수도 있는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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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팀으로서는

페퍼와의 경기를 빠르게 마무리 짓고

다음 경기인 GS칼텍스 전을

맞이하고 싶어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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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려면 1,2세트를 주전들이 빠르게 승리하고,

3세트를 후보선수들이 마무리해주는

베스트 시나리오가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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