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락키타임입니다.
21~22 V리그가 3라운드에
접어들었고,
한창 순위싸움에
치열한 경기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시즌 상반기 최고의
활약을 한 선수들과
가장 인기있는 선수들을 뽑은
올스타 투표가 시작되었습니다.
올시즌 올스타전은
내년 1월 23일
올시즌 신생팀인
페퍼저축은행의 홈구장인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벌어질 예정인데요.
올스타전에 참가할 선수들을 선발하는
투표가 시작되었습니다.
올스타전 선발 투표는
12월 10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PC나 모바일로
네이버에 접속해
1인 1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작년에는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올스타전은 열리지 못하고,
올스타 투표만 진행했었는데요.
올시즌에는 다행히
경기를 치룰 예정이라,
자신이 좋아하는 팀의 선수들을
마구마구 뽑아주시면 좋겠습니다.
다만, 한 팀에서는
최대 3명까지만 선정할 수 있다고 하니,
한 팀으로 몰표는 불가합니다.
올스타 팀은
K스타팀이
남자부(대한항공, OK금융그룹, 한국전력) 3팀,
여자부(GS칼텍스, IBK기업은행, 인삼공사) 3팀으로
이루어져 있고,
V스타팀은
남자부(우리카드, KB손해보험,
현대캐피탈, 삼성화재) 4팀과
여자부(흥국생명, 도로공사,
현대건설, 페퍼저축은행) 4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재까지 투표의 특징을 보면,
남자부의 경기
공격수 상위권을 외국인 선수들이
다투고 있는데 반해,
여자부의 경우에는
외국인 선수들이 상위권에
전무한 상황입니다.
아무래도 올림픽에 출전했던
선수들의 인기가 상당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 가장 치열한 부문은
V스타 여자부 세터부문인데,
페퍼저축은행 이현 선수와
도로공사 이윤정 선수가
200표 차이를 기록하며,
혼전의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 주 목요일까지
약 10일정도 남은
21~22 V리그 올스타 투표
많이 하셔서
내가 원하는 스타들이
올스타에 많이 선정될 수 있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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