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인삼공사 페퍼저축은행 11월25일 경기예상(이소영 옐레나 한송이 엘리자벳 이한비 박은서)

안녕하세요.

락키타임입니다.

​

지난 경기에서 나란히 셧아웃 패배를 당한

여자부 두 팀이 격돌합니다.

 

인삼공사 페퍼저축은행 11월25일 경기예상(C:KOVO)

 

지난 경기에서의 패배를 딛고 일어서기 위해

절치부심하려는 두 팀

인삼공사와 페퍼저축은행이

인삼공사의 홈인 대전에서 붙습니다.

 

인삼공사 페퍼저축은행 11월25일 경기예상(C:KOVO)

 

인삼공사로 이적한 뒤에도

훌륭한 경기를 보여주던

소영선배 이소영 선수가

지난 도로공사전에서

최악의 경기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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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선수는 총 26번의 공격을 시도해...

단 3점..3점을 기록하는 데 그쳤습니다.

성공률은 겨우겨우 11%를 넘었고,

소속팀은 0-3으로 완패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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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처럼 일어나지 않을 경기를 가진 후

치룰 페퍼저축은행과의 경기는

다시 심기일전한 이소영 선수의 모습을

볼 것인가??

아니면, 슬럼프에 빠진 듯한 모습을

보일 것인가가 관심일 것입니다.

 

인삼공사 페퍼저축은행 11월25일 경기예상(C:KOVO)

 

이날 경기에서는 외국인 선수 옐레나 선수마저,

부진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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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20득점 이상에 40%를 넘는

공격성공률을 보이던 옐레나 선수는

이소영 선수와 마찬가지로

올시즌 최악의 경기력을 보였습니다.

​

이소영 선수와 마찬가지로

옐레나 선수도 다시 한번 반등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

페퍼저축은행 전은 여러모로

인삼공사에게는 중요한 경기가

되었습니다.

 

인삼공사 페퍼저축은행 11월25일 경기예상(C:KOVO)

 

좋지 않은 경기력으로 인해

분위기가 다운되었을 팀의

다독일 선수는 역시

주장 한송이 선수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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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언니로써 팀을 으쌰으쌰 해주는

역할이 이번 경기에서

더욱 중요하겠습니다.

 

인삼공사 페퍼저축은행 11월25일 경기예상(C:KOVO)

 

페퍼저축은행은 몇 수 위의 전력의

GS칼텍스를 맞아 역시나

전력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완패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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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에서도 페퍼저축은행의

에이스 엘리자벳 선수는

유일하게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선전했으나, 혼자서는 역부족인

경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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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벳 선수가 홀로 분전하는

경기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페퍼저축은행으로써는

국내 공격진의 분전이 더욱

요구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삼공사 페퍼저축은행 11월25일 경기예상(C:KOVO)

 

하지만 그런 페퍼저축은행에

뉴페이스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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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신인드래프트 3순위로 지명된

박은서 선수가 한 경기 최다득점인

5득점을 기록하며,

유일한 경기의 희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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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기에서 윙스파이커 박경현 선수의

경기력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신인 박은서 선수가

쫄지 않고 활약해 준다면,

또 한 명의 재목이 성장할 수 있는

상황이 되는지라

김형실 감독이 계속해서

기회를 주지 않을까 합니다.

​

그리고...박사랑 선수...

얼른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