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페퍼저축은행 현대건설 11월13일 경기예상(엘리자벳 박경현 이한비 야스민 양효진 황민경)

안녕하세요.

락키타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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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 V리그 1라운드에서

가장 큰 이변이 나올뻔 했던

두 팀이 2라운드에서 다시 붙습니다.

 

페퍼저축은행 현대건설 11월13일 경기예상(C:KOVO)

 

올시즌 최강팀인 현대건설과

신생팀 페퍼저축은행이

2라운드에서 만납니다.

 

페퍼저축은행 현대건설 11월13일 경기예상(C:KOVO)

 

1라운드에서는

페퍼저축은행이

현대건설을 막다른 길까지 몰고는 갔습니다만,

잡아내지는 못하고

대어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페퍼저축은행 현대건설 11월13일 경기예상(C:KOVO)

 

현대건설에는 1라운드 MVP

야스민 선수가 부상에서 돌아왔다는

호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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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에이스가 돌아왔다는 점은

7전 전승, 올시즌 유일한 무패 팀에게는

더이상 호재는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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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민 선수가 복귀한 현대건설은

2라운드 첫 경기인

올시즌 강력한 경쟁자라 평가받는

GS칼텍스를 손쉽게 잡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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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시간 현대건설의 적수는

아무도 없어보입니다.

 

페퍼저축은행 현대건설 11월13일 경기예상(C:KOVO)

 

현대건설 양효진 선수는

지난 시즌 최하위의 아픔을

뼈져리게 느낀 듯

엄청난 존재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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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경기 센터포지션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두 자릿수 이상의 득점을 올리며,

V리그 바닥에서는 아무런 적수도 없는 모습입니다.

 

페퍼저축은행 현대건설 11월13일 경기예상(C:KOVO)

 

이제 현대건설은 모든 선수가

에이스모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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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민, 양효진 선수외에도

황민경, 정지윤, 고예림 선수 등

한 명 한 명 최고의 활약을 보이며,

현대건설의 무패 행진이

계속 진행될 것 같은 분위기 입니다.

 

페퍼저축은행 현대건설 11월13일 경기예상(C:KOVO)

 

페퍼저축은행의 창단 첫 승이

생각보다는 일찍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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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경기력이 올라오지 않고 있는

IBK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창단 첫 승을 거둔 페퍼저축은행의

상승세와 선수들의 자신감은

더욱 더 올라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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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수 엘리자벳은

인성이 참 좋은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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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첫 승의 기쁨을 먼저 생각하는 대신,

상대 부상선수를 먼저 걱정하는

그녀의 인터뷰를 보고는

그녀의 인성에 푹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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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미숙한 선수들 사이에서도

그리고 부상의 위험속에서도

헌신하며, 최선을 다하는

엘리자벳 선수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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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 현대건설 11월13일 경기예상(C:KOVO)

 

상대 현대건설은 최고의 센터진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페퍼저축은행의 센터진인

최가은, 하혜진 선수가

양효진, 이다현 선수와의 경쟁에서

대등한 성적을 보여준다면,

1라운드에서 실패한 대어 낚시에

성공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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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 현대건설 11월13일 경기예상(C:KOVO)

 

그리고 젊고 패기넘치는 팀을

잘 이끌어주고 있는

주장 이한비 선수도

더욱 활약해 준다면,

정말로 올시즌 페퍼저축은행이

최하위가 아닌 성적을

올릴 수도 있을 가능성이 높아지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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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팀과

무서움을 모르는 팀의 대결.

과연 어느 팀이 연승을 이어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