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한국전력 대한항공 1월 13일 경기예상(서재덕 신영석 임성진 링컨 정지석 유광우)

안녕하세요.

락키타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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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4라운드도 막바지 입니다.

정규리그가 60%가 넘게 경기를

치룬 상황에서

봄배구를 위해 달려가는

두 팀의 경기입니다.

 

한국전력 대한항공 1월 13일 경기예상(C:KOVO) ​

 

4위를 기록중인 한국전력이

올시즌 상대전력에서 우세한

대한항공을 상대로

반전을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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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대한항공 1월 13일 경기예상(C:KOVO) ​

 

한국전력이 지친 듯 합니다.

1, 2라운드 선두권에 있던

한국전력은

3, 4라운드로 접어들면서

점점 순위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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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선수들의 평균연령이 높은

한국전력이라,

시즌 전부터 우려되던

체력적인 문제가 이제 점점

눈에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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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외국인 선수 다우디 선수가

중요한 순간에 부진한 활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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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팀 외국인선수들에 비하면

더욱 초라한 모습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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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때문에, 국내 공격수들이

더욱 힘을 쏟아줘야 하며,

그 선봉장으로 서재덕 선수가

힘들더라도 더욱 활약해줘야 합니다.

 

한국전력 대한항공 1월 13일 경기예상(C:KOVO) ​

 

마지막 우승 도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영석 선수가 쉽지 않은 우승 도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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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포지션으로 나이에 따른 피로가

더욱 클 신영석 선수라,

5~6라운드로 접어들면 들수록

더욱 한국전력은 불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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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짜내고 짜내서라도

신영석 선수가 후배 선수들을

다독여가며, 마지막 불꽃을

터트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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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대한항공 1월 13일 경기예상(C:KOVO) ​

 

그래서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필요합니다.

그 첫 번째 옵션인 임성진 선수가

젊은 패기로 뛰어다녀 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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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장 형들을 대신해 수비에서도

공격에서도 더욱 뛰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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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문제로 인해 한국전력은

위기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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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대한항공 1월 13일 경기예상(C:KOVO) ​

 

선두권 경쟁중인 대한항공이

최하위 삼성화재를 맞아

뼈아픈 일격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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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세트 접전으로 가면서, 3점을 온전히

따내지 못하는 것도 손해인데,

경기마저 패배하면서 승점 1점을

챙기는 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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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링컨 선수가 인생게임을 펼쳤다는 것에

위안을 삼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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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혁 선수와 포지션 경쟁 중인 링컨 선수는

33득점으로 훌륭한 경기를 펼쳤지만,

패배로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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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근에는 주전으로 나오는 경기가

늘어나면서 더욱 순도높은 득점을

기록중입니다.

 

한국전력 대한항공 1월 13일 경기예상(C:KOVO) ​

 

인기를 잃은 정지석 선수의

성적은 계속해서 상승중입니다.

올시즌 국내 선수로는 서재덕 선수에 이어

2번째로 트리플크라운을 기록하면서,

점점 예전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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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러번 얘기했지만,

팬들의 마음을 돌리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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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선수는 인기와 팬들로

먹고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한국전력 대한항공 1월 13일 경기예상(C:KOVO) ​

 

한선수 선수의 손가락 탈골로 인해

유광우 선수가 주전으로 출장합니다.

물론, 백전노장 유광우 선수도

빠지지 않는 실력의 소유자입니다. 만,

빠르고 정확한 한선수 선수에 비해서는

오픈형 공격에 좀 더 많은 토스를

올렸던 유광우 선수는

대한항공의 빠른 공격에는

다소 맞지 않는 퍼즐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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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가빈 등 띄어주면 성공하던 선수들과 다른

현재의 공격라인업과의 조화를 위한

유광우 선수의 토스변화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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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노장 군단 한국전력과

사령관이 빠진 대한항공의 대결의

승자는 누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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