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페퍼저축은행 GS칼텍스 12월8일 경기예상(엘리자벳 박은서 이한비 모마 유서연 권민지)

안녕하세요.

락키타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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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여자배구 3라운드가

진행되는 가운데,

막내구단의 힘찬 발걸음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페퍼저축은행 GS칼텍스 12월8일 경기예상(C:KOVO)

 

여자배구 제7구단

페퍼저축은행이

다시 한번 달려나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상대는 지난 시즌 최강팀

GS칼텍스입니다.

 

페퍼저축은행 GS칼텍스 12월8일 경기예상(C:KOVO)

 

페퍼저축은행이 점점 지쳐갑니다.

즐거운 경기는 이어지지만,

기본적인 전력차이가 점점

눈에 드러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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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에 비해 2라운드가

그리고 앞으로가 더욱 힘들

페퍼저축은행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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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금보다 내일이 더

밝은 페퍼저축은행은

계속해서 실수와 실패를 딛고

나아가야 합니다.

 

페퍼저축은행 GS칼텍스 12월8일 경기예상(C:KOVO)

 

그리고 더욱 밝은 미래를 짊어질

박은서, 서채원, 박사랑 선수가

코트에서 많은 시간 플레이하며,

무럭무럭 커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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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대파열 부상을 당했던 세터 박사랑 선수가

러닝 훈련을 하기 시작했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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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등장하는 대형세터 유망주라

기대가 컸는데, 큰 부상을 당했던 터라

천천히 단단하게 회복하고 돌아오길 바랍니다.

 

페퍼저축은행 GS칼텍스 12월8일 경기예상(C:KOVO)

 

GS칼텍스의 최근 경기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에이유 유서연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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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까지는 이소영, 강소휘 선수의

백업으로 후위 리시브 강화를 위해

잠시 투입되는 정도였지만,

올시즌부터는 주전 윙스파이커로 나서며

수비 뿐만 아니라 야무진 공격까지 선보이며,

이제는 팀 내 주공격수 역할까지 올라섰습니다.

 

페퍼저축은행 GS칼텍스 12월8일 경기예상(C:KOVO)

 

그리고 또 한명의 선수!!

응원단장 꽥꽥이로 불리는

전천후 플레이어 권민지 선수의

활약도 점점 눈에 부셔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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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권민지 선수의 블로킹 실력이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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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한수지 선수 분발하셔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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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한 실력차이가 나는

두 팀의 경기입니다.

하지만, 항상 그렇듯이

최선을 다하는 프로 선수에게는

경기결과에 상관없이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