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엄연한 국대 에이스, 클러치박 도로공사 박정아

안녕하세요.

락키타임입니다.

​

대한민국 여자 대표팀의 에이스였고,

여자 대표팀의 전부였던,

김연경 선수가 도쿄올림픽을 끝으로

국가대표를 은퇴했습니다.

 

이제는 엄연한 국대 에이스, 클러치박 도로공사 박정아(C:국민일보)

그리고 이제 대표팀은 새로운

에이스를 찾아야 하는데요.

​

바로 그 첫번째 선수로 꼽히는

사람이 여기 있습니다.

 

이제는 엄연한 국대 에이스, 클러치박 도로공사 박정아(C:도로공사배구단)

 

바로 한국도로공사 소속

아웃사이드히터

클러치박 박정아 선수입니다.

 

이제는 엄연한 국대 에이스, 클러치박 도로공사 박정아(C:IBK배구단)

 

박정아 선수는

1993년 생으로,

부산 남성여고를 졸업한 후

2010~2011 IBK기업은행의

창단멤버로 드래프트되었습니다.

 

이제는 엄연한 국대 에이스, 클러치박 도로공사 박정아(C:IBK배구단)

 

187cm의 큰 키를 바탕으로,

제2의 김연경 소리를 듣기도 하며,

IBK기업은행의 V리그 3회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현격한 기여를

해줬습니다.

 

이제는 엄연한 국대 에이스, 클러치박 도로공사 박정아(C:연합뉴스)

 

그리고 국가대표로도 열심히

활약하면서,

김연경 - 박정아 레프트 라인을

주전으로 내세웠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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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리우올림픽 8강전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

상대 목적타 서브의

타겟이 된 나머지,

리시브 문제로 인해

결국 8강에서 탈락하게 되자,

 

이제는 엄연한 국대 에이스, 클러치박 도로공사 박정아(C:스포츠조선)

 

많은 팬들의 질책과 악플로

고생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엄연한 국대 에이스, 클러치박 도로공사 박정아(C:NEWSIS)

 

또, 소속팀 IBK기업은행의

감독이었던 이정철 감독과도

불협화음을 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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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엄연한 국대 에이스, 클러치박 도로공사 박정아(C:아시아경제)

 

박정아 선수에게는

안팎으로 시련이 찾아왔던 시기였는데요.

 

이제는 엄연한 국대 에이스, 클러치박 도로공사 박정아(C:도로공사배구단)

 

그러다보니,

FA 신분이 되었던 2017~2018 시즌에

도로공사로 이적하게 되었고,

이적 첫 해 챔피언 결정전에 올라,

공교롭게도 전 소속팀인

IBK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맹활약하며,

 

이제는 엄연한 국대 에이스, 클러치박 도로공사 박정아(C:NEW1)

 

챔피언결정전 MVP에 오르는 등

최고의 선수 반열에 올라서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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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선수에게는

별명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클러치박입니다.

​

클러치 순간,

즉 승패를 결정짓는 중요한 순간에

해결사로 나서기 때문에

붙혀진 별명이 바로

클러치박 인데요.

 

이제는 엄연한 국대 에이스, 클러치박 도로공사 박정아(C:도로공사배구단)

이제는 엄연한 국대 에이스, 클러치박 도로공사 박정아(C:도로공사배구단)

 

그러한 클러치박의 능력을

더욱 발휘했던 게 바로

이번에 열렸던

2020 도쿄올림픽이었습니다.

​

예선에서 만난

도미니카공화국, 그리고

숙적 일본과의 경기가

5세트까지 간 상황에서

2경기 연속으로

끝내기 득점을 기록하며,

역시나 클러치박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제는 엄연한 국대 에이스, 클러치박 도로공사 박정아(C:mydaily)

 

앞서 말씀드린대로

이제 여자배구 대표팀에는

더이상 김연경 선수도

양효진 선수도 없습니다.

​

그러다보니,

이제 여자배구 대표팀을 이끌

에이스가 필요한데,

단연코 현 시점에서

여자배구 대표팀 에이스는

박정아 선수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

새로운 국가대표 에이스

박정아 선수를 더욱 많이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