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야스민19

여자배구 현대건설 흥국생명 10월24일 경기예상(야스민 양효진 캣벨 김미연) 안녕하세요. 락키타임입니다. ​ 개막 2번째 주말을 맞이하는 21~22 V리그 여자부 10월 24일 경기예상을 해보겠습니다. ​ 개막 2경기에서 압도적인 경기를 선보이며, 2연승을 기록한 현대건설과 약체의 이미지속에서도 지난 경기 첫승을 기록한 흥국생명의 올시즌 첫 대결이 현대건설의 홈인 수원체육관에서 열립니다. 현대건설 여자배구단은 지금 현재 잔칫집입니다. ​ 지난 시즌 최하위였던 당시와는 너무나 다른 분위기에서의 시작이라, 올시즌 감독으로 부임한 강성형 감독은 싱글벙글할만한 경기력과 결과입니다. 이 선수 남자아닙니다. 여자선수입니다. ​ 올시즌 2경기씩을 치룬 상황에서 여자배구 외국인선수 중에서 감히 최고라고 말할 수 있는 선수는 바로 현대건설 야스민 선수입니다. ​ 데뷔전이었던 개막전에서 무려 43.. 2021. 10. 23.
V리그 여자배구 도로공사 현대건설 1R 프리뷰(켈시VS야스민) 안녕하세요. 락키타임입니다. V리그 여자배구 1라운드 최고의 대결이 벌어집니다. 바로 10월 20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지는 한국도로공사와 현대건설간의 1라운드 첫 맞대결인데요. 올시즌 V리그를 앞두고 있었던 미디어데이에서 각 팀 감독들로부터 가장 우승 확률이 높은 팀으로 지명받은 팀은 김종민 감독의 도로공사였습니다. 상대팀 6팀 중에 절반이 넘는 4팀 감독으로부터 올시즌 우승후보로 도로공사가 선택되었는데요. 그 이유는 우선, 지난 시즌 디우프, 러츠, 라자레바와 같은 에이스급 외국인 선수들이 없는 상황에서 준수한 활약을 보였던 켈시 페인 선수가 잔류한 이유가 클 것입니다. 그리고 김연경 선수와 함께 국가대표 원투펀치였던 클러치박 박정아 선수의 존재를 더해 켈시-박정아의 파괴력과 해결사능력은 가히 최고.. 2021. 10. 20.
여자배구 현대건설 야스민 찐이다!! 라셈 압도하며 시즌 첫 트리플크라운 안녕하세요. 락키타임입니다. ​ 21~22 V리그 여자배구 2일차... 진짜가 나타났습니다. 현대건설은 IBK기업은행과의 시즌 첫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 도쿄올림픽 4강 멤버들인 양효진, 정지윤 선수와 김수지, 김희진 선수의 대결로 주목되었던 이 경기의 진정한 지배자는 다른 선수였습니다. 바로, 올시즌 처음 선보인 외국인 선수 야스민 베다르트 선수였습니다. ​ 야스민 선수는 엄청난 높이와 파워를 보여주었는데요. 더불어 양효진 선수와 함께, 상대 공격수를 블로킹해 내기도 했습니다. ​ 그리고, 첫 경기에서 서브 3득점, 블로킹 4득점, 후위득점 12득점을 기록하며, 올시즌 여자부 첫 트리플크라운을 기록하며, 놀라운 데뷔전을 보여주었습니다. ​ 상대편이었던 IBK기업은행은 할.. 2021.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