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결국 흥국생명 잔류각?? 게다가 절친 김수지와 한솥밥, 현대건설은 재계약으로 대응(김연경FA, 김연경현대건설, 김수지흥국이적, 황민경재계약, 우승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안녕하세요. 락키타임입니다. 이번 시즌 배구 스토브리그 최고의 관심사였던 김연경 선수의 FA 계약은 결국 원 소속팀 흥국생명으로 결정되는 듯 합니다. 모든 미디어들이 일시에 김연경 선수의 흥국생명 잔류 기사를 쏟아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초 김연경 선수는 이번 시즌 챔피언 등극에 실패하면서, 은퇴 대신 우승을 위해 다시 한번 도전하기로 밝혔습니다. 그리고, 우승할 전력이 있는 팀으로 연봉을 페이컷 하더라도 이적하겠다고 밝히며, 1순위로 현대건설이 유력했습니다. 현대건설 팀 역시 코로나로 중단된 2번의 압도적인 시즌에서 우승을 놓치고, 이번 시즌도 아쉽게 3위로 시즌을 마치며, 김연경 선수를 영입해 우승을 이루려고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현대건설은 김연경 선수에게..
2023. 4. 15.
임동혁 이적이 필요한 시기, 자신을 위해서라도 국가대표팀을 위해서라도..(임동혁FA, 대한항공, 링컨, 삼성화재, OK금융그룹, 잔류희망)
안녕하세요. 락키타임입니다. 이번 시즌도 남자배구 우승팀은 대한항공이었습니다. 3년 연속 통합우승에, 트레블까지 달성하면서 명실상부 남자배구 최강팀으로 군림한 대한항공입니다. 워낙 탄탄한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는 대한항공은 빈틈 없는 짜임새를 보여주는 그야말로 약점이 없는 팀입니다. 그러다보니, 가장 덜 각광을 받는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대한항공 국내 아포짓 공격수인 임동혁 선수입니다. 임동혁 선수는 국내 선수들 중에서 가장 파워넘치는 공격을 보여주는 선수입니다. 1999년생으로 올해 25살의 임동혁 선수는 신장 201cm의 높이와 더불어 엄청난 파워를 자랑하는 선수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외국인선수인 링컨 윌리엄스와 포지션이 겹치는 아포짓이라 문제가 생깁니다. ..
2023. 4. 15.
윤영철의 데뷔전, 벽이 느껴졌던 1회와 기대를 하게 했던 나머지 2.2이닝, 다만 구속은 더욱 끌어올려야 할 것(기아 윤영철, 슈퍼루키, 프로데뷔전, 임병욱, 1회 5실점, 멘탈)
안녕하세요. 락키타임입니다. 기아타이거즈가 기대하는 슈퍼루키 윤영철 선수가 KBO리그에 정식 데뷔하는 날이었습니다. 연이은 우천취소로 인해 개막 2주만에 첫 선발등판을 하게 된 윤영철 선수의 첫 등판 상대는 키움히어로즈였습니다. 윤영철 선수는 시범 경기에서 한 차례 키움을 상대해서, 4이닝 동안 7K 무실점의 호투를 보였던 기억이 있었던지라 기대가 모아졌는데, 역시 1군은 달랐습니다. 윤영철 선수는 1회 흔들렸습니다. 상대 톱타자 이용규 선수에게 용규놀이를 당하면서, 볼넷을 허용하면서 평정심을 잃었는지, 2번타자 이형종 선수가 첫 실점을 허용하는 2루타를 맞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3번타자 이정후 선수에게 볼넷과 함께 폭투를 범하며, 무사 1,3루 위기가 이어졌고, 이어..
2023.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