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우리카드 삼성화재 12월1일 경기예상(알렉스 나경복 하승우 러셀 정성규 황경민)

안녕하세요.

락키타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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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이제 한 달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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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고,

코로나로 여전히 힘들었던

2021년을 보낼 마지막 한 달의 시작하는

남자배구 경기를 소개해 드립니다.

 

우리카드 삼성화재 12월1일 경기예상(C:KOVO)

 

2라운드 현재 하위권에 쳐져있는

우리카드와 삼성화재가

서로를 터닝포인트의 발판으로 삼기 위해

만납니다.

 

우리카드 삼성화재 12월1일 경기예상(C:KOVO)

 

우리카드의 경기를 보면,

항상 비슷한 패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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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중반까지 시소게임을 벌이다

막판 20점에 들어서면,

알렉스나 나경복 선수의 공격이

범실이 되거나, 상대 블로킹에 걸리면서

아쉽게 세트를 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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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현재 우리카드팀이 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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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선수는 올시즌만 들여다보면,

외국인 선수 중에서도 하위권에 그치는

선수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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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삼성화재 12월1일 경기예상(C:KOVO)

 

나경복 선수도 특급 에이스 선수라고 칭하기엔

무언가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우리카드 삼성화재 12월1일 경기예상(C:KOVO)

 

무엇보다...무엇보다...

세터 하승우 선수가....

아직도 아직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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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는 분명 선수 한 명 한 명 놓고 보면,

상위권에 있어야 마땅한 팀인데,

올시즌은 먼가 톱니가 잘 맞지 않는 우리카드입니다.

 

우리카드 삼성화재 12월1일 경기예상(C:KOVO)

 

삼성화재의 람보 카일 러셀 선수가

더욱 좋은 활약을 보이기 위해서는

전제 조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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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날 서브가 잘 통해야 한다는 사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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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KB손해보험 전에서는

서브의 팀이라는 팀 이미지에 걸맞지 않게,

서브에서 KB손해보험에 지면서

그대로 경기도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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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카일 러셀 선수는 분명 지난해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것은 사실입니다.

한 팀을 책임질 수 있는 에이스라는 부분도

맞는 이야기 이구요.

이제 한 가지!! 기복을 줄일 수 있다면,

카일 러셀 선수는 더욱 훌륭한 모습을

보일 수 있을 듯 합니다.

 

우리카드 삼성화재 12월1일 경기예상(C:KOVO)

 

삼성화재라는 팀은 특색이 강렬합니다.

서브가 통하면 이기고, 그렇지 않으면 진다..

범실을 많이 범하더라도

스파이크를 쎄게 때린다.

남자의 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그런데 문제는 범실만 많아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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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범실만 많아지고,

서브에이스는 줄어드니,

경기에서 이기기가 점점 힘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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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팀의 이러한 특징을 바꿀 마음은

없을 듯 하니, 선수들이 좀 더 집중력있게

서브도 때리고, 스파이크도 날리는 방법이

현 시점에서는 가장 좋은 방법이 될 수 밖에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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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이겨야 그나마

순위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두 하위권 팀의 대결!!

2라운드 마지막을,

그리고 12월의 시작을

웃음으로 맞이할 팀은

어디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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