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사니3

여자배구 도로공사 IBK기업은행 12월2일 경기예상(켈시 이윤정 전새얀 김종민악수 라셈고별전 김주향 김희진 김사니OUT) 안녕하세요. 락키타임입니다. ​ 올시즌 여자배구는 2라운드만에 극심한 양극화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 이미 봄배구를 갈 4팀은 벌써부터 정해지고 있는 느낌이고, 조금이라도 이 틈을 비집고 들어가기 위해 나머지 3팀이 눈물 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 그리고, 2라운드의 마지막 경기를 펼칠 최고의 분위기를 지닌 팀과 최악의 분위기를 지닌 팀의 대결을 소개해 드립니다. 바로 3연승을 달리며, 2위권과의 격차를 계속해서 좁혀가고 있는 도로공사와 개판 오분전이자 막장 of 막장의 팀으로 변모해 가고 있는 올시즌 최악의 팀 ibk기업은행의 경기입니다. 도로공사는 최근 신바람나는 3연승을 달리고 있습니다. ​ 세터 이윤정 선수가 선발출장하기 시작한 경기에서 모조리 이겨버린 것인데요. ​ 빠르고 정확한 토스를.. 2021. 12. 1.
여자배구 IBK기업은행 GS칼텍스 11월27일 경기예상(김사니 조송화 김주향 모마 강소휘 유서연) 안녕하세요. 락키타임입니다. ​ 통수군단 IBK기업은행이 지난해 우승팀 GS칼텍스를 만납니다. 서남원 감독을 하차시키고, 임시감독대행체제의 IBK기업은행이 차상현 감독이 이끄는 GS칼텍스를 홈에서 상대합니다. 조송화 선수의 독단적인 행동인줄 알았던 IBK기업은행의 통수짓이 현재 임시감독대행인 김사니 코치도 못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더욱 실망스럽습니다. ​ 감독이었던 서남원 전 감독이 자신에게 독설을 했다는 인터뷰 내용에는 전혀 그런 부분을 생각할 수 없었고, 조금은 비겁한 변명처럼 느껴졌습니다. ​ 하지만, IBK기업은행은 김사니 통수체제에서 첫 경기 승리를 따냈습니다. ​ 아무래도 선수들의 태업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경기였습니다. 이번 통수 사건의 최초 시발점인 조송화 선수는 IBK팀의 임.. 2021. 11. 26.
여자배구 흥국생명 IBK기업은행 11월23일 경기예상(캣벨 김미연 정윤주 조송화 김사니 안티기업은행) 안녕하세요. 락키타임입니다. ​ 잘 나가던 배구계에 또 한 번 악재가 터졌습니다. ​ 그리고 그 악재의 팀이 경기를 치룹니다. ​ 그리고, 저는 정상화가 되기 전까지 당분간 IBK기업은행의 안티가 되어보려 합니다. 흥국생명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아니 IBK기업은행의 패배를 응원합니다. 궁극적으로는 조송화, 김사니, IBK기업은행의 사과를 기다립니다. ​ 흥국생명은 캣벨의 당일 컨디션과 박미희 감독의 훈계에 정도에 따라 팀 승패가 결정되고 있는 중입니다. ​ 캣벨 선수는 분명 1세트에는 어느 팀 선수보다도 최강 선수입니다. ​ 하지만, 팀 전력 상 몰빵 배구를 할 수 밖에 없다보니, 체력이 갈수록 떨어지고, 범실과 블로킹 셧아웃을 당하다보면, 점점 의욕이 살아지고, 타임아웃 시간에 박미희 감독으로부터 질타.. 2021.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