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배구/22-23V리그

OK금융그룹 대한항공, V리그 남자배구 1월 1일 경기예상(OK항공, 항공OK, 레오 차지환 부용찬 링컨 임동혁 유광우)

by 락키타임 2022. 12. 31.

안녕하세요.

락키타임입니다.

2023년 계묘년의 해가 밝아옵니다.

22-23 V리그 남자부

23년 첫 경기인 1월 1일 경기를 소개합니다.

OK금융그룹 대한항공, 남자배구 1월 1일 경기예상(C:KOVO)

 

 

연승을 이어가려는 두 팀

OK금융그룹과 대한항공의 경기입니다.

OK금융그룹 대한항공, 남자배구 1월 1일 경기예상(C:KOVO)

 

조재성의 병역비리로 인해

공격 한 자리에 누수가 생긴

OK금융그룹이 레오의 황제쇼로 인해

승점 3점을 챙기며 봄배구 경쟁에서

한 발 앞서나가고 있습니다.

케이타가 없는 올시즌 V리그에는

레오가 왕입니다.

그저 왕입니다.

다만, 대한항공전에서의 승리가 고픕니다.

OK금융그룹 대한항공, 남자배구 1월 1일 경기예상(C:KOVO)

 

조재성 선수는 이제 없습니다.

차지환 선수가 이제부터 아포짓 포지션으로

활약하면서, 수비에서 자유로워집니다.

그럼 이제 차지환 선수 특유의

높은 타점에서 때려내는 공격득점이 필요합니다.

한 경기 20득점씩이 필요합니다.

차지환 선수의 공격력이 되살아나야 합니다.

OK금융그룹 대한항공, 남자배구 1월 1일 경기예상(C:KOVO)

 

현대캐피탈전 4세트 대역전승은

수비와 서브의 힘이었습니다.

특히나 OK금융그룹 부용찬 리베로의 환상적인

디그는 상대 현대캐피탈 선수들의 전의를

상실케 했습니다.

말도 안되는 대역전승으로 침체되었던 분위기는

반전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최강 대한항공을 상대로 승리한다면,

분위기는 대폭발합니다.

OK금융그룹 대한항공, 남자배구 1월 1일 경기예상(C:KOVO)

 

어느덧 9연승!!

대한항공을 막을 팀은 당분간 없을 듯 합니다.

세터 한선수 선수가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빠졌다하더라도 대한항공은 패배라는 단어를

모르고 있습니다.

특히 대한항공의 아포짓 듀오의

미친 활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선발출장하는 링컨 선수는 각도 큰 공격으로

바탕으로 상대 블로커라인을 따돌리고 있습니다.

OK금융그룹 대한항공, 남자배구 1월 1일 경기예상(C:KOVO)

 

링컨의 체력이 떨어질 때쯤이면,

체력이 팔팔한 임동혁 선수가 출격합니다.

주로 4~5세트를 맡아주는 임동혁 선수는

상대 느려진 블로커 라인 위에서 때려내는

공포의 파워 스파이크가 일품입니다.

링컨을 막아내기 시작하던 상대팀은

임동혁 선수를 막지 못해

패배하는 경기 시나리오가 익숙합니다.

OK금융그룹 대한항공, 남자배구 1월 1일 경기예상(C:KOVO)

 

주전 세터가 코로나로 확진이 되어도

아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대한항공은 한선수 세터가 자리를 비워도

다른 팀에서 주전으로 활약할 수 있을

유광우 세터가 언제든 대기중입니다.

그 모습을 삼성화재 전에서 그대로 보였습니다.

대한항공은 한 명의 선수로 움직이는

팀이 아닙니다.

그러다보니, 막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대한항공의 10연승 도전경기입니다.

레오가 과연 막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