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락키타임입니다.
22-23 V리그 남자배구
12월 30일 경기를 소개합니다.
7연패에 빠져있는 한국전력이
우리카드를 상대합니다.
타이스만 잘합니다.
한국전력은 타이스 선수만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매경기 30득점이상, 40득점까지도 기록중인
타이스 선수인데,
한 선수가 너무 잘하다보니
한국전력은 너무 타이스 선수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타이스 선수도 사람인지라 지칩니다.
올시즌 서재덕 선수가 너무 부진합니다.
더 해줄 수 있는 선수인데,
너무 타이스 선수에게 의존한다고 할까요??
서재덕 선수도 한 경기 20득점 이상 올릴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입니다.
서재덕 선수도 조금은 더 뛰어줘야 합니다.
하승우 세터가 빠진 한국전력 세터진에는
김광국 선수밖에 없습니다.
김광국 선수의 역할이 큽니다.
게다가 어느덧 연패가 길어지고 있다보니
부담감은 클것입니다.
하지만, 부담감을 내려놓아야
연패가 끊어질 수 있습니다.
어느덧 우리카드의 에이스로 우뚝 선
김지한 선수가 올시즌 초반까지 활약하던
친정팀을 상대합니다.
자신을 보낸 앙갚음을 해줄 상황입니다.
친정팀의 연패 따위는 봐줄 생각이 없습니다.
한국전력 8연패는 김지한 선수가 앞장섭니다.
최악의 하루였습니다.
우리카드의 최고스타 나경복 선수가
대한항공 전에서 단 7득점이 그치며,
팀의 셧아웃 패배를 지켜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워낙 촘촘한 상대 그물망 수비로 인해
득점이 대폭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 올시즌 한 경기 최소득점을 기록한
나경복 선수는 심기일전 한국전력전을
준비합니다.
돌아온 우리 아가, 아가메즈 선수가
코트에 돌아왔습니다.
복귀 첫 경기에서는 무득점에 그쳤지만,
조금씩 정상 컨디션을 찾는다면,
우리카드는 김지한-나경복-아가메즈라는
훌륭한 공격라인을 형성하게 됩니다.
봄배구를 위한 완결체 아가메즈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타이스 선수에게만 의존하면,
한국전력은 8연패입니다.
국내 선수들이 조금 더 많은 득점을
기록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