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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NC 최고의 투수 드류 루친스키 MLB 오클랜드행!! GOODBYE ACE!!(NC외국인투수, 루친스키MLB행, 4년간 KBO 최다선발, 다승2위, 1+1년 800만불)

by 락키타임 2022. 12. 21.

안녕하세요.

락키타임입니다.

NC다이노스 역사상 최고의 투수가

MLB로 향합니다.

NC 최고의 투수 드류 루친스키 MLB 오클랜드행!!(C:NC다이노스)

 

4년간 NC 다이노스 에이스로 활약하던

드류 루친스키가 이제 선수생활 막바지

메이저리그에 재도전합니다.

NC 최고의 투수 드류 루친스키 MLB 오클랜드행!!(C:NC다이노스)

 

루친스키는 MLB 오클랜드 어슬래틱스와

최대 2년간 800만불,

내년 300만불의 1+1 계약을 맺었습니다.

NC 최고의 투수 드류 루친스키 MLB 오클랜드행!!(C:NC다이노스)

 

드류 루친스키 선수는 2018년 마이애미 말린스

소속으로 활동하다,

2019 시즌 NC 다이노스에 입단합니다.

평균구속 150Km가 넘는 우완 파이어볼러로서,

기대가 많이 되었던 선수였습니다.

NC 최고의 투수 드류 루친스키 MLB 오클랜드행!!(C:NC다이노스)

 

입단 첫 해인 2019년 8월

데뷔 첫 완투승을 기록하는 등

9승 9패의 성적을 기록하며,

한 시즌을 마감합니다.

NC 최고의 투수 드류 루친스키 MLB 오클랜드행!!(C:NC다이노스)

 

NC 구단은 루친스키와 재계약을 맺었고,

2년차 루친스키는 첫 해 맞춰잡는 땅볼 유형의

투수에서 조금 더 강력한 삼진형 투수로

진화합니다.

2020 시즌 정규리그 19승을 달성하며,

다승 2위를 차지한 루친스키 선수는

NC의 창단 첫 우승을 이끈 공룡구단의

에이스 였습니다.

경기장에서는 불같은 투지를 보여줬던

루친스키 선수이지만,

NC 최고의 투수 드류 루친스키 MLB 오클랜드행!!(C:NC다이노스)

 

팬들을 위해 손수 손글씨를 적어주는 등

팬서비스에서도 만점 외국인 선수였습니다.

NC 최고의 투수 드류 루친스키 MLB 오클랜드행!!(C:야구공작소)

 

루친스키 선수가 NC 다이노스에서 지낸

4년간의 성적은 그야말로 군계일학이었습니다.

가장 많은 선발출장횟수와 함께,

53승으로 다승 2위와

732이닝을 투구할 정도로 스태미너까지 보유한

최고의 외국인 투수였습니다.

NC 최고의 투수 드류 루친스키 MLB 오클랜드행!!(C:야구공작소)

 

그런 루친스키 선수는 88년생으로

내년이면 한국 나이로 36세가 됩니다.

마지막 자신의 꿈의 무대였던 MLB로 진출합니다.

NC와 KBO에서 성공신화를 써왔던

드류 루친스키 선수의 MLB 성공도

응원합니다.

THANK YOU!! DR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