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락키타임입니다.
제가 아는 한 가장 유명한 선수가
국내 프로야구에 옵니다.
미국 프로야구 MLB LA 다저스에서
류현진 선수 경기에서 보이던
스타플레이어 출신인
야시엘 푸이그(Yasiel puig) 선수가
키움 히어로즈와
2022년 함께 한다는 소식입니다.
푸이그가 한국 구단과 협상을 진행중이다라는
소식이 들리길래...
머 그냥 어그로 끌려고, 조회수 올리려고
그러려나보다 했는데...
헉!! 진짜였습니다.
쿠바산 야생마가
고척돔으로 옵니다.
푸이그 선수는
첫 해 입단 최고액인
100만불에
키움히어로즈와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입니다.
야구팬이라면,
푸이그 선수와
그의 활약을 잘 알고 계실텐데..
저는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괴팍한 성질머리라면..
올 시즌 퇴장을 몇번이나 당할까??
안 그래도 갓판, 신판 소리 듣는
KBO 심판들에 맞써
푸이그 선수는 순탄한
KBO적응을 할 수 있을까요???
메이저리그 시절에도
성질머리 더럽기로 유명했고,
관리하기 어려운
야생마 같았던 푸이그 선수인데,
과연 가르시아 선수와 같이
신판의 위엄에 한 수 접게 될지
보는 것도 흥미로운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암튼 굉장히 흥미로운
스토브리그의 시작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앞으로 각 팀별로 외국인 선수 영입과
FA 계약 소식, 그로 인한 보상선수 소식 등이
남은 올시즌 스토브리그..
기대해 봅니다.
WELCOME!! YASI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