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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22-23V리그

페퍼저축은행 GS칼텍스, V리그 여자배구 12월 23일 경기예상(페퍼GS, GS페퍼, 니아리드 박은서 서채원 모마 강소휘 문지윤)

by 락키타임 2022. 12. 22.

안녕하세요.

락키타임입니다.

22-23 V리그 여자배구

12월 23일 경기를 소개합니다.

페퍼저축은행 GS칼텍스, 여자배구 12월 23일 경기예상(C:KOVO)

 

도무지 이길 방법이 보이지 않는

페퍼저축은행이 연패에서 벗어난

GS칼텍스를 만납니다.

페퍼저축은행 GS칼텍스, 여자배구 12월 23일 경기예상(C:KOVO)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시즌 외국인 선수인

엘리자벳 선수가 그리울 듯 합니다.

올시즌 드래프트 1순위 니아 리드 선수는

이제 완전히 상대팀에 읽히고 있습니다.

공격성공률은 이제 30%도 되지 않고,

점점 내려오고 있는 중입니다.

페퍼저축은행 GS칼텍스, 여자배구 12월 23일 경기예상(C:KOVO)

 

페퍼저축은행의 올시즌 가장 큰 수확은

박은서 선수의 주전 도약입니다.

지난 시즌 주전과 백업을 오가며,

감을 읽혔던 박은서 선수는 올시즌에는

박경현 선수를 밀어내고 붙박이 주전으로

도약했습니다.

가느린 상체에도 불구하고,

공격력을 뛰어납니다.

물론, 수비리시브 훈련은 여전히

필요합니다.

페퍼저축은행 GS칼텍스, 여자배구 12월 23일 경기예상(C:KOVO)

 

 

페퍼저축은행 미들블로커 라인은

하혜진 선수의 시즌 아웃으로 인해

서채원-최가은 선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물론, 최약체 조합입니다.

하지만, 2년차 서채원 선수가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 부분은 나름 긍정적입니다.

물론, 상대팀 미들블로커진에 비하면,

한없이 가벼운 페퍼저축은행 중앙이지만,

어쩌겠습니까?? 두들겨 맞으면서 클수밖에

페퍼저축은행 GS칼텍스, 여자배구 12월 23일 경기예상(C:KOVO)

 

GS칼텍스 외국인 선수 모마 선수에게

강력한 무기가 새로 생겼습니다.

혼자서, 절반 이상의 공격을 때려내던

모마 선수는 이제 그럴 일이 없게 되었습니다.

어깨도 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체력적으로도 훨씬 든든해 졌습니다.

페퍼저축은행 GS칼텍스, 여자배구 12월 23일 경기예상(C:KOVO)

 

강소휘 선수가 돌아왔기 때문입니다.

어깨 부상으로 3경기 결장했던

강소휘 선수가 우리가 알던 강소휘로

돌아왔습니다.

GS칼텍스 팬들이 기대하던 파괴력넘치는

강소휘로 돌아왔습니다.

GS칼텍스는 이제부터 반격을 시작합니다.

페퍼저축은행 GS칼텍스, 여자배구 12월 23일 경기예상(C:KOVO)

 

강력함하면 문지윤 선수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오픈공격하는 미들블로커 문지윤 선수 덕분에

GS칼텍스는 다양한 공격루트를 갖게 되었습니다.

모마 한 명의 선수에게 의존했던

GS칼텍스로서는 이제 강소휘와 문지윤이라는

공격루트까지 다각화된 새로운 삼각편대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강소휘가 살아난 GS칼텍스를

페퍼저축은행이 이길 거란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한 세트 만이라도 따내면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