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페퍼행, 김연경과 동일한 최고액으로 3년 FA계약(박정아FA, 이적, 7억 7,500만원, 채선아영입, 이한비, 오지영 재계약, 아헨킴감독)
안녕하세요. 락키타임입니다. 여자배구 FA 대어 중 한 명이었던 도로공사 박정아 선수의 행선지가 페퍼저축은행으로 정해졌습니다. 박정아 선수와 페퍼저축은행은 3년 23억 2500만원에 계약했다고 전했습니다. 연간 보수총액으로 따지면, 여자부 최고액인 7억 7500만원이고, 연봉 4억 7500만원과 옵션 3억원으로 나눠지게 됩니다. 박정아 선수의 보수총액은 흥국생명과 재계약한 김연경 선수와 똑같은 금액으로 여자배구 최고액 선수가 되었습니다. 2년 연속 최하위팀 페퍼저축은행은 박정아 선수의 영입과 더불어, 인삼공사 소속이었던 채선아 선수를 추가로 영입하였고, 원소속팀 선수들이었던 이한비, 오지영 선수까지 잔류시키며, 내년 시즌은 조금 더 다른 모습을 기대케 해주었습니다. 박..
2023.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