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락키타임입니다.
현 시점 최고의 전력을 보여주고 있는
여자배구 도로공사의
8연승 문턱에서
상대적으로 약한 모습을 보이는
GS칼텍스와 만납니다.
7연승의 쾌조를 보이고 있는
도로공사가
한 단계 위에 위치한
GS칼텍스와의
한 판 승부를 앞두고 있습니다.
도로공사의 박정아 선수가
클러치박 모드로 돌아왔습니다.
시즌 개막 후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던
박정아 선수가 최근 2경기에서
다시 컨디션을 찾은 모습입니다.
특히나 직전 경기에서는
팀 내 최다득점과 함께
말도 안되는 72%의 공격성공률을 보이며,
어마어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켈시 선수가 꾸준한 활약속에
박정아 선수마저 다시
활약을 올려준다면,
도로공사는 유일한 현대건설의
대항마가 될 수 있습니다.
도로공사 켈시 선수는 매 경기
꾸준한 모습입니다.
또한, 올시즌 GS칼텍스와의
2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GS칼텍스 전 승리의 선봉이 되어줘여 합니다.
켈시가 상대 모마와의 득점 경쟁에서
승리한다면,
GS칼텍스 전 연승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도로공사 승리의 파랑새 이윤정 선수도
이제 지칠 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7연승 기간 동안 주전으로 뛰면서,
1~2라운드 중반까지 체력을 비축한 상태에서
훌륭한 모습을 보였다면,
이제부터는 체력과의 승부도 필요한
이윤정 선수입니다.
빠르고 날카로운 토스가 가능한 이유는
체력이 뒷받침할 수 있기 때문인데,
체력 저하가 나타나게 된다면,
특유의 빠른 토스에 제동이 걸릴 수 있습니다.
GS칼텍스는 대 도로공사전
10연승이 깨졌습니다.
분명 앞서고 있었고,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상황도 있었지만,
상대 도로공사팀의 악착같은 투지에
약간 밀렸습니다.
하지만, 모마 선수는 해당 경기에서도
훌륭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상대 켈시 선수와의 대결에서도
결코 뒤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마지막 한 끗이 부족했었습니다.
도로공사전 11연승이 좌절되던 경기에서
강소휘 선수는
어마어마한 퍼포먼스를 보였었습니다.
21득점이나 기록하며,
모마 선수와 함께 승리를 앞장섰으나,
막판 역전패로 인해
빛이 바랬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반대로 갚아주기 위해
이를 갈고 나올 예정입니다.
올시즌 GS칼텍스의 삼각편대로
우뚝 선 유서연 선수 역시
대 도로공사전 경기력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2위 경쟁에 나서고 있는 팀이기 때문에
도로공사 전에서는 더욱 열심히
뛰어다니며, 살림꾼 역할을 톡톡히 해줄
유서연 선수입니다.
승리하는 팀이 3라운드 2위가 될 수 있는
중요한 경기의 승자는 어느 팀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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