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락키타임입니다.
V리그 각 팀별로
4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치루는
주간입니다.
4라운드 들어 상승세를 탄 두팀이
피날레를 위해 만납니다.
4라운드 3승 2패를 기록한 현대캐피탈과
4승 1패로 라운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우리카드의 경기입니다.
현대캐피탈이 V클래식 매치에서
라이벌 삼성화재를 상대로
셧아웃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날 승리로 현대캐피탈은 봄배구가
가능한 순위에 점점 다가가고 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도 허수봉 선수는 역시나,
최고의 활약을 보였습니다.
팀 최다인 19득점과 함께
65%의 엄청난 공격성공률을 보이며,
이제는 정말 최고 유망주로서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돌아온 공수겸장 에이스 전광인 선수의
활약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허수봉 선수에 이어 16득점에
공격성공률은 무려 무려...
67%였습니다.
허수봉, 전광인 선수가 60%가 넘는
공격성공률을 기록하면,
현대캐피탈은 질 수가 없습니다.
대체용병 1순위 펠리페 선수가
5번째 시즌, 5번째 팀에서 경기를
시작했습니다.
첫날 경기는 전혀 활약상이 보이지는 않았지만,
점차 팀원들과 호흡을 맞춰간다면,
허수봉-전광인-펠리페라는
불꽃화력을 지닌 삼각편대가 가능합니다.
우리카드의 연승이 8에서 끝났습니다.
분명, 더욱 갈 수 있었는데,
막판 상대 레오 선수의 원맨쇼에 그대로
연승이 막을 내렸습니다.
비록 지기는 했지만 이날 경기도
알렉스 선수는 32득점에
52%의 공격성공률을 기록하며,
경기 MVP라 하더라도 과언이 아닌
활약을 선보였으나, 아쉽게 패배로
끝나버렸습니다.
그런데, 왜 같이 공을 똑같이
발로 차서 관중석으로 보냈는데,
알렉스는 경고고, 레오는 레드였을까요??
연승기간동안 나경복 선수도
MVP 후보다운 활약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다시 심기일전해
선두권 진입을 두들겨야 합니다.
우리카드로서는 저력이 있다는 것을
8연승 기간동안 보였고,
상대에게 단 한 점도 허용하지 않으며,
완전무결한 경기력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승리를 위해
전진합니다.
우리카드가 연승을 달리는 동안은
송희채 선수가 복귀한 시점과
맥을 같이 했었습니다.
우리카드는 송희채 선수의 복귀로 인해
한성정 선수를 과감히 트레이드 할 만큼
송희채 선수에 대한 팀의 믿음은 대단했고,
그 믿음에 송희채 선수는 경기력으로
화답했습니다.
비록 연승이 끊기는 경기에서는
그동안의 경기력에 비해
저조한 모습을 보였지만,
그래도 우리카드의 신바람에는
송희채 선수의 역할이 중요했었습니다.
4라운드 분위기 좋은 두 팀의
라운드 마지막 경기,
어느 팀이 끝까지 좋은 분위기로
라운드를 마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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